[내용]

유가증권시장(구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아니한 주식 및 출자지분(비상장주식)에 대한 평가는 원칙적으로 평가기준일 현재의 시가에 의하여 평가한다(상증법 §60 ①). 이때 적용되는 시가는 불특정다수인 사이에 자유롭게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에 통상적으로 성립된다고 인정되는 가액으로 하고 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서는 평가기준일 전․후 6개월(증여재산의 경우 3개월) 이내에 매매․감정․수용․경매(｢민사집행법｣에 의한 경매) 또는 공매 등이 있어서 그 가액이 확인되는 경우에도 이를 시가로 보도록 하고 있다. 다만, 비상장주식을 평가할 때 평가대상법인에 대한 주식에 대한 감정가액은 시가로 인정되지 아니한다(상증법 §60 ②). 그러나 평가대상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개별자산에 대한 감정가액은 시가로 인정된다. 
이와 같이 평가대상법인의 주식에 대한 매매가액 등의 사례가액 등이 확인되지 아니한 경우에는 해당 법인의 자산 및 수익 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이 정하는 방법인 보충적 평가방법에 의하여 평가하여야 한다(상증법 §63 ① 1호 다목).

[목차]

I. 보충적 평가방법의 개관 3
1. 의  의 3
2. 보충적 평가방법의 기본원리 5
3. 순자산가치에 의한 평가  7
4. 순손익가치 또는 순자산가치가 負數(－)인 경우 10
5. 보충적 평가방법의 변경연혁 12

[분량]

A4 19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