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지표는 주로 대차대조표항목인 자산·부채·자본간의 관계비율로서 기업의 단기지급능력을 의미하는 유동성과 경기변화에 대한 대응능력을 의미하는 안정성 등을 측정하기 위하여 이용되는 지표이다. 이러한 안정성비율은 쉽게 변하지 않는 특성이 있다. 이는 안정성비율이 주로 대차대조표 항목에 의하여 계산되기 때문이다. 대차대조표 항목은 계정과목의 속성상 이월계정으로서 장기간 금액적 특성을 유지하는 반면, 손익계산서 항목은 매 1년 단위의 금액을 측정하므로 단기적인 성과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안정성비율을 해석할 때에는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목차]
  1. 자기자본비율
  2. 유동비율
  3. 당좌비율
  4. 현금비율
  5. 고정비율
  6. 고정장기적합률
  7. 부채비율
   (1) 유동부채와 고정부채의 상대적 비중
   (2) 차입금 및 이자율
   (3) 선수금의 해석
   (4) 우발채무의 문제
   (5) 기타사항
  8. 유동부채비율, 고정부채비율
  9. 차입금의존도
 10. 매출채권 대 매입채무
 11. 순운전자본 대 총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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