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계기준서 제17호는 충당부채와 우발부채·우발자산의 회계처리와 공시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기준서는 다음의 경우에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 모든 당사자가 계약상의 의무를 전혀 이행하지 아니하거나 동일한 비율로 의무의 일부만을 이행한 미이행계약. 단, 문단6 ㈔의 손실부담계약의 경우는 이 기준서를 적용한다.
    ㈏ 기업회계기준에서 별도로 정하고 있는 금융상품(파생상품을 포함한다), 건설형공사계약, 보험사업자의 보험계약, 법인세, 퇴직급여, 리스거래(단, 문단6 ㈔의 손실부담계약의 경우는 이 기준서를 적용한다) 또는 기업회계기준에서 이 기준서의 적용을 배제하기로 정한 거래나 사건
이 기준서의 적용대상이 되는 거래나 사건의 예는 다음과 같다.
    ㈎ 판매 후 품질 등을 보증하는 경우의 관련 부채
    ㈏ 판매촉진을 위하여 시행하는 환불정책, 경품, 포인트적립?마일리지 제도의 시행 등과 관련된 부채
    ㈐ 문단6 ㈔의 손실부담계약
    ㈑ 타인의 채무 등에 대한 보증
    ㈒ 계류중인 소송사건
    ㈓ 구조조정계획과 관련된 부채
    ㈔ 복구충당부채 등의 환경관련부채
보증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경우와 같이 충당부채와 관련하여 수익인식이 수반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경우의 수익인식기준에 대하여는 수익인식에 관한 기업회계기준에서 정한다.

[목차]

    1. 적용범위
    2. 용어의 정의
    3. 충당부채와 우발부채의 관계
    4. 충당부채의 인식
        ⑴ 충당부채의 인식요건
        ⑵ 현재의무
        ⑶ 과거사건
        ⑷ 자원의 유출가능성
        ⑸ 신뢰성 있는 추정
    5. 우발부채
    6. 우발자산
    7. 측정
        ⑴ 최선의 추정치 등
        ⑵ 현재가치
        ⑶ 미래사건 등
    8. 충당부채의 변제
    9. 충당부채의 변동
    10. 인식과 측정의 특수한 상황
        ⑴ 미래의 예상 영업손실과 손실부담계약
        ⑵ 구조조정
    11. 주석공시
    12. 시행일 등

[총분량 A4 29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