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부동산투기억제 및 주택이 재산증식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서 다주택소유자의 주택양도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중과하고 있다. 그렇다면 중과대상주택은 무엇이며, 1세대2주택 또는 1세대3주택 이상 소유자가 주택을 양도할 경우 어떤 불이익이 있는 것인가?
  본고에서는 중과대상에서 제외되는 주택은 어떤 것인지, 다주택의 경우 중과대상은 어떻게 되는지, 다주택자가 알아두어야 할 절세 포인트는 무엇인지 등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목차]
1. 다주택자가 주택을 양도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나
 ⑴ 중과대상 주택(1세대2주택 또는 1세대3주택 이상 다주택자)에 해당하는지 여부 
    판단시 주택수의 계산
 ⑵ 다주택 소유자가 주택양도시 불이익
  1) 50%(또는 60%)의 높은 세율이 적용된다
  2)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지 못한다
  3) 보유세 부담이 늘어난다
 ⑶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사례
  1) 10년 전에 3억원에 취득한 아파트를 10억원에 양도한 경우
  2) 분석
2. 이런 주택 중과대상에서 제외된다
 ⑴ 1세대2주택 또는 1세대3주택 이상 양도소득세 중과대상에서 제외되는 주택(조합
    원 입주권 포함)
  1) 기존사업자의 기준
  2) 임대주택수의 계산
  3) 임대기간의 계산
  4) 임대주택의 사후관리
 ⑵ 1세대2주택 양도소득세중과 대상에서만 제외되는 주택
 ⑶ 기타사항
3. 다주택 중과대상, 사례로 알아본다
4. 1세대2주택자, 이런 요건 갖추면 양도소득세 걱정 없다
 ⑴ 이사(移徙)
 ⑵ 결혼
 ⑶ 부모님 봉양
 ⑷ 상속
 ⑸ 농어촌주택 포함
 ⑹ 1세대2주택자 부동산세테크 포인트
5. 김포의 아파트와 서울의 다세대, 어느 집을 먼저 팔아야 하나
6. 단독주택의 건물증여로 1세대2주택 피할 수 있나
  1) 증여세 과세대상
  2) 무상사용 이익
  3) 경정청구
  4) 증여시기
7. 판교 아파트에 당첨되었는데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언제까지 팔아야 하나
8. 다주택자의 부동산세금 세테크 포인트가 보인다
  1) 주택보유수를 줄이는 것이 최우선
  2) 다양한 처분방법을 고려
  3) 세대분리가 가능한 자녀에게 증여
  4) 조세특례제한법상 지원제도의 활용
  5) 증빙서류를 잘 챙기는 것은 절세의 기본
  6) 공시가격이 적정한가에 관심을 가져야
  7)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고려
  8) 사업용 건물로 용도변경을 검토
  9) 해외부동산에 투자하는 전략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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