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회사는 세금계산서나 계산서,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법적으로 정한 정규증빙을 통해 거래사실을 입증해야 하며, 증빙 외에 거래사실까지도 필요한 증빙을 통해 비용임을 입증해야 한다. 일정한 규모 이상의 기업에서는 경리나 총무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가 별도로 있고 나름대로 관리 테이블이나 교육 체계가 잘 되어 있어 회사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 스스로 노력하면 빠른 시일 안에 업무의 체계를 잡아갈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대부분의 소규모 또는 중소기업이나 창업 초기 벤처기업의 경리업무를 전담하는 대다수의 실무자들은 혼자서 경리나 총무업무 이외의 여러 가지 업무를 병행 처리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실무자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시작하면서 느끼는 부담감은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소규모 또는 중소기업은 자체 관리능력이 없기 때문에 세무회계사무소에 장부 작성 및 세무신고 대행을 위임하는 것이 현실이며, 경리업무 또한 상황이 발생하면 그때그때마다 외부 업체에 아웃소싱을 의뢰하나, 아웃소싱 업체에서 일일이 각 회사의 실무자들에게 관리 지식을 전달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바,
  본고에서는 특히 사례별 지출증빙에 대하여 늘 골치 아프게 만들었던 문제에 대해 가장 실무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여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2008경리실무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증빙의 기술"은 오랫동안 세무·회계 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의 노하우가 집결된 원고이다. 수많은 회계강의를 통해 실무자들을 만나온 저자는 경리실무자는 물론, 사업자와 일반인들에게 지출증빙의 중요성을 깨우쳐 준다. 
철저히 실무자 입장에서 사례 중심으로 구성한 본고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출증빙 중 세무상 유의할 점과 관련예규를 덧붙여 경리실무자가 실무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 기업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비용 중 인건비, 접대비, 신용카드 사용분 등에 대해 실제 세무조사시 지적되거나 부인된 사례 위주로 구성했다. 셋째, 경리실무자들이 업무를 보면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실무사례를 들어서 이해를 쉽게 했으며, 실제 영수증이나 서식을 넣었다. 
더불어 경리실무자들이 업무를 보면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실무사례에 대한 관련Tip모음집과 본고를 읽고 난후 간단하게 풀어볼수 있는 퀴즈모음집을 함께 제공한다.


[목차]


Ⅰ. 증빙관리의 기술
  1. 적격증빙수취의무규정을 도입하게 된 배경은? 
  2. 적격증빙을 수취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3. 정규증빙을 수취하지 못하는 경우 불이익은 어떤 것이 있나요? 
  4. 거래 건당 3만원을 초과하는 간이영수증을 여러 장으로 나누어서 처리해도 되나요?
  5. 도장이 찍혀있지 않은 영수증도 비용인정이 가능한가요?  
  6. 거래상대방(일반과세 자, 간이과세 자, 미등록사업자, 비사업자)에 따른 증빙수취는? 
  7. 은행 송금 영수증만 있으면 적격증빙으로 인정받을 수 있나요? 
  8. 도대체 증빙불비가산세는 언제 부과되는 것인가요? 
  9. 전표에 첨부할 영수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10. 경리실무자가 해야 할 일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전표 철하는 방법은?  
  11. 복식부기란 거래의 원인과 결과를 차변 과 대변으로 나눠 이중기록을 하는 것이다. 
  12. 동일한 1건에 대한 비용을 이중으로 경비를 청구하는 경리사고 실례는? 
  13. 전표조작을 통해 경비를 과다하게 청구하여 회사 공금을 횡령한 경리사고 실례는? 
  14. 공인중개사에게 중개수수료를 지급하는 경우 증빙처리는? 
  15. 부동산 중개수수료의 계산법을 숙지해야 한다. 
  16. 직원 식대를 인근 식당과 계약하여 월말에 정산해보면 보통 100만원이 넘는데 이 경우 증빙처리는? 
  17. 대리운전비의 경우 관련 증빙을 무엇으로 처리하나요? 
Ⅱ. 접대비 관련 증빙 
  1. 50만 원 이상의 접대비를 지출한다면 반드시 이점을 유의해야 한다. 
  2. 접대 목적으로 취득한 상품권 가액이 50만 원 이상이라면 접대비 지출내역서 작성은? 
  3. 개인 신용카드로 거래처 접대를 하는 경우 3만원을 초과한다면? 
  4. 접대비로 인정되는 한도액은 어떻게 계산되는 것인가? 
  5. 임원이 가져간 접대비 증빙이 없을 때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6. 접대비와 회의비를 구분하여 접대비 한도 초과가 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 
  7. 골프접대 중 현금으로 3만 원 이상 지출인 캐디비용의 증빙은? 
  8. 해외에서 접대하는 경우 국내와 달리 그 증빙의 수취에 대해 논란이 있을 수 있다. 
  9. 거래처 접대비인 경조사비중 부고의 경우 부고장이 없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경우에는 어떤 증빙을 갖추어야 하나요? 
  10. 회사에 손님이 방문하는 경우나 회의 시 담배 구입비 증빙이 인정이 되나요?  
  11. 기프트카드를 구입하여 거래처에 선물하는 경우 접대비 인정 가능한가요?  
  12. 거래처 직원과 점심식사를 하는 경우에도 접대비로 처리해야 하나요? 
  13. 회사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회사 로고가 새겨진 달력이나 수첩 등을 지급한 경우 
  14. 문화접대비인 연극이나 오페라 공연관람권 등의 일괄 구입대금이 50만 원 이상이라면? 
  15. 해외 바이어들에게 항공료와 숙박비등 체재비용을 지급하는 경우라면? 
 Ⅲ. 인건비와 관련한 증빙 
  1. 직원의 이사비용을 회사의 사규에 의하여 보조하는 경우 증빙처리는?  
  2. 비과세급여인 자가운전보조금을 받는 직원에게 실제 소요된 유류 대를 지급하는 경우는? 
  3. 6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에게 월 10만원 한도의 비과세인 보육수당을 주는 경우는?  
  4. 회사가 부담한 임직원의 건강검진비용을 근로자의 소득으로 보아야 하나요? 
  5.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금연위로금을 지급하는 경우 근로소득에 해당하나요? 
  6. 직원 자격증 취득비용이나 학원비를 반드시 급여로 보아 원천징수 해야 하나요? 
  7. 직원의 건강을 위한 헬스이용료를 반드시 근로소득으로 보아야 하나요? 
  8. 회사 체육대회 개최 시 회사 로고가 인쇄된 체육복과 운동화를 지급하였다면? 
  9. 직원에게 명절선물로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경우라면 원천징수는? 
  10. 신용불량자인 직원 급여가 압류가 된 경우 갑근세 등 원천징수 되는 세금을 제외한 금액을 지급해야 하나요?  
  11. 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팀별로 주어지는 상금의 경우 처리는 어떻게 하나요? 
  12. 직원 해외여행 경비를 전액 보조한다면 법인 경비로 인정이 되나요? 
  13. 직원에게 사택을 제공하는데 있어서 사택 유지관리비를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  
  14. 비상근임원이나 사외이사의 급여 및 유류비, 접대비등이 비용 인정이 되나요? 
  15. 일용직 근로자 지급조서 제출의 정확한 의미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16. 프리랜서 등 사업소득자의 세금부담을 덜어 줄려고 일용근로자로 처리해도 되나요? 
  17. 청소 아주머니에게 사무실 청소비를 지급하는 경우 원천징수는 어떻게 하나요? 
  18. 불법체류자인 외국인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경우 비용 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 
Ⅳ. 신용카드와 관련한 증빙 
  1. 신용카드매출전표와 세금계산서를 이중으로 발행하는 경우 불이익이 있나요? 
  2. 신용카드 단말기에서 출력하는 현금매출영수증이 정규증빙으로 인정되나요? 
  3. 카드사에 적립되어 있는 포인트를 사용하고 영수증을 받은 경우 비용 인정 여부는?  
  4. 단란주점이나 룸살롱 회식비용의 개인 신용카드 영수증은 증빙처리가 가능한가요?  
  5. 신용카드영수증을 잃어버리거나 훼손하는 경우 증빙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6. 신용카드매출전표를 수취하면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7. 신용카드사가 통보하는 월별이용대금명세서만으로 매입세액공제가 가능한가요? 
  8.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는 신용카드를 받는 것을 꺼려한다면? 
  9. 신용카드 위장가맹점 명의로 신용카드매출전표를 수취하였다면? 
  10. 기프트카드를 현금으로 구입하였다면 현금영수증 교부가 왜 안 되나요?  
  11. 업무와 관련해 직원이 사용한 신용카드금액은 연말정산시 소득공제대상에서 제외되나요? 
  12. 법인신용카드 사용대금이 결제 일에 보통예금 통장에서 자동이체 되었다면? 
  13. 직원이 사용한 법인신용카드 사용분이 업무와 무관한 것으로 판명되어 돌려받았다면? 
Ⅴ. 세금계산서와 관련한 증빙 
  1. 세금계산서의 작성방법과 세금계산서를 교부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2. 공급가액이 일천억 원 이상인 경우 세금계산서 교부방법은 어떻게 하나요? 
  3. 세금계산서를 매 거래 건마다 발행하지 않고 한꺼번에 몰아서 교부할 수 있나요? 
  4.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일반 소비자인 개인에게도 세금계산서를 교부할 수 있나요? 
  5. 세금계산서를 교부하는 경우나 수취 시 영수와 청구 란에 꼭 표시를 해야 하나요? 
  6. 청색이 아닌 흑색으로 발행된 매입세금계산서가 적합한 증빙 인가요? 
  7. 세금계산서를 분실한 경우 반드시 재발급을 받아야 하나요? 
  8. 세금계산서의 공급자란에 해당 회사 대표자 인감이 찍혀 있지 않아도 문제가 없나요? 
  9. 회사 주소를 잘못 기재하여 세금계산서를 교부하였다면 재발급 받아야 하나요?  
  10. 이메일로 보낸 세금계산서가 적법한 세금계산서가 아닌가요? 
  11. 인터넷 유료 정보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은 세금계산서가 적법한 것인가요?  
  12. 세금계산서를 교부를 교부하는 경우 원 단위 미만 액에 대하여 사사오입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절사를 해야 하나요? 
  13. 납기지연에 따른 손해배상금을 차감 하고 제품대금을 받은 경우 증빙은? 
  14. DHL UPS등 국제우편운송회사를 이용하는 경우 왜 세금계산서가 발급되지 않고 지로영수증만 발급되나요? 
  15. 택배비나 퀵 서비스 비용이 5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세금계산서를 수취해야 하나요?  
  16.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는 경우 5만원을 초과한다면 세금계산서를 교부받아 매입세액을 공제 받을 수 있나요? 
Ⅵ. 기타 애매한 증빙 
  1. 대표자가 그동안 회사에 개인적으로 꼬나 박은 돈을 회수하고 있다면?  
  2. 장부에 대표자 가지급금이 너무 많이 잡혀 있는데 어떻게 정리해야 하나요? 
  3. 법인명이 아닌 대표자 명의의 은행 차입금과 이자를 회사가 부담해도 되나요?  
  4. 법인신용카드 사용금액 중 대표자나 임원의 개인적인 용도 분이 있다면? 
  5. 상호만 다르고 대표자는 동일한 회사에서 운영자금을 대주고 있다면? 
  6. 거래처의 대표자가 바뀌는 경우 외상대금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나요?  
  7. 해외출장비를 사내규정에 의해 지급되고 있다면 증빙이 없어도 인정이 되나요? 
  8. 사내 동호회 활동비를 지급하는 경우 증빙처리는 어떻게 하나? 
  9. 법무사사무소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한 영수증이 정규증빙으로 인정이 되는지?  
  10. 회사 차량 사고로 합의금을 지급하였다면 비용인정이 가능하나요? 
  11. 회수 불가능한 채권은 어떤 증빙을 첨부해야 대손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12. 전화요금 등 지로영수증의 부가가치세 신고 시 공급 시기는 어떻게 정하나요? 
  13. 직원이 가족명의로 되어있는 핸드폰 영수증을 제출한 경우 비용 인정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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