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저자인 현직 재무이사가 경리부서 직원들과 업무도중 발생하는 일에 대하여 대화체 형식으로 원고를 구성하여 초보실무자들에게 이해가 쉽게 구성하여 생생한 실무경험을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었다는 장점이 있다.

상세내용

접대비의 세금계산서 등 법정증빙서류의 수취대상은 건당 5만원(경조금은 10만원)초과하는 분부터 적용하므로 5만 원 이하의 접대비는 관련 증빙만 수취하면 되는 것이며 경조사비의 경우에도 10만원까지는 청첩장이나 부고장 등 관련 증빙만 수취하면 되나 10만원초과분의 경우에는 법정증빙서류를 수취하지 않으면 접대비로 인정 되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목차

1. 거래처 경조사가 발생하는 경우 경조사비는 10만 원 이하의 금액은 적격증빙을 사용하여 지출하지 않아도 되나 청첩장 등 객관적인 증빙을 갖추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고의 경우 부고장이 없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경우에는 어떤 증빙을 갖추어야 하나요?

2. 아직 궁금한 것이 접대비 겸 경조사비의 경우 법적증빙을 갖추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알겠으나 그 외의 사실관계를 입증할 여타 증빙을 갖추어야만 하나요? 경조사비 중 조의금은 사실상 그것을 입증할 증빙을 첨부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고장이 없을 경우 부의금을 지급한 사람(접대비 지출 자)이 사내 양식으로 거래처 경조금 신청서를 작성하여 첨부하면 인정이 되나요?

3. 거래처 경조사비의 경우 현실적으로 10만원을 초과하여 지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경조사비의 경우 한도를 정해 지출을 억제하는 것이 접대비 지출이 불가피한 기업의 현실을 도외시한 조치가 아닌지?       

4. 거래처에 경조사의 경우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원할 한 상거래를 유지하기 위해서 경조사비를 현실적으로 10만원을 초과하여 지출하는 것이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화환을 보내고 추가로 축의금이나 조의금을 내기 때문입니다. 

화환대금의 경우에는 그래도 계산서를 수취하면 별문제가 없으나 축의금이나 부의금의 경우 10만원이 초과된다면 법인신용카드로 결제를 할 수 도 없는데 접대비로 손금불산 입 되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실무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는지요?

부록

-거래처 경조금 신청서 양식

-소비성 경비의 각종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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