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저자인 현직 재무이사가 경리부서 직원들과 업무도중 발생하는 일에 대하여 대화체 형식으로 원고를 구성하여 초보실무자들에게 이해가 쉽게 구성하여 생생한 실무경험을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었다는 장점이 있다.

상세내용

현실적으로 해외에서는 정규증빙서류를 수취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며, 호텔 또는 백화점에서는 카드를 사용수취할 수 있으나 기타 일반적인 식당 등에서는 카드가맹점에 등록되어 있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 현금으로 지출한 해외 접대비에 대해 비용 인정 여부가 애매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외출장을 가서 접대를 하는 경우에 접대비가 지출된 장소에서 현금 외에 다른 지출수단이 없어 신용카드매출전표를 수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손금인정이 되는지 여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해외출장을 가서 접대를 하는 경우에 접대비가 지출된 장소에서 현금 외에 다른 지출수단이 없어 신용카드매출전표를 수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손금인정이 되나요?

2. 해외접대비의 경우 아프리카처럼 접대비가 지출된 장소(당해 장소가 소재한 인근 지역안의 유사한 장소를 포함한다)에서 “현금 외에 다른 지출수단이 없는 장소”란 어떤 범위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당해 장소가 소재한 인근 지역안의 유사한 장소를 포함 한다"에서 인근지역의 구분은 어떻게 하나요? 과연 이 장소라는 것이 우리나라와 같이 시, 군, 구, 읍, 면 단위 중 어디에 해당 하는지요?  "현금 외에 다른 지출수단이 없는 장소"의 범위를 명확하게 알려주세요?

3. 그렇다면 국외지역이란 그 나라 자체가 카드제도가 없는 소말리아 같은 나라를 말하나요? 그것뿐만 아니라 중국 같은 A지역(자치구)에는 카드제도가 있으나 A지역과 인근에 있는 B지역(A지역은 아님)과 인근에 있는 C지역은 아직까지 카드제도가 없는 경우로서 C지역에서 우리나라 법인기업이 업무확장을 위해 해외 고객에게 접대한 금액은 카드 등의 증빙이 없는 일반영수증일지라도 접대비 증빙으로 인정하여 주나요?

4. 해외 접대비의 경우 접대 상대방인 거래처는 우리나라처럼 사업자등록번호나 주민등록번호 등의 그런 것은 없는데, 국내처럼 건당 50만 원 이상을 지출하는 경우 접대비 고시에 의한 "접대비 지출 내역서"를 작성하여 보관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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