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저자인 현직 재무이사가 경리부서 직원들과 업무도중 발생하는 일에 대하여 대화체 형식으로 원고를 구성하여 초보실무자들에게 이해가 쉽게 구성하여 생생한 실무경험을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었다는 장점이 있다.

상세내용

적격증빙수취의무규정에 의하여 거개 건당 5만원을 초과하면 반드시 세금계산서나 계산서, 신용카드매출전표를 수취해야 하며, 세금계산서와 신용카드매출전표의 중복교부 금지규정에 의하여 신용카드매출전표만으로 부가세 신고 시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기업에서는 법인신용카드 사용분과 직원 개인명의 신용카드 사용분에 대하여 매입세액공제 요건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매입세액공제를 받는 것을 꺼려하여 정당한 비용에 대하여 부가세 환급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목차]

 1. 저희 회사의 경우 대부분의 경비를 법인신용카드로 결제를 하고 있고 직원들의 경우도 개인 신용카드로 업무와 관련한 경비를 많이 지출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만 하더라도 저희 회사는 신용카드매출전표 수취 분에 대해서는 부가세 신고 시 매입세액 공제는 받지 않았습니다. 신용카드매출전표만 수취하면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2. 세금계산서와 같은 크기의 용지에 첨부하여 세금계산서와 같이 철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3. 간혹 직원들 중에 신용카드가 없거나 연체 등의 이유로 배우자 명의의 신용카드 영수증을 제출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도 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4. 만약 직원이나 직원의 가족이 아닌 친지나 친구 등의 타인명의의 신용카드도 공제가 가능한지요? 

 5. “부가가치세액이 별도로 구분 가능한 신용카드매출전표를 교부받은 경우” 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경우인가요? 

 6. 간혹 식대 등을 지출하고 신용카드매출전표를 수취하게 되면 부가가치세가 별도로 구분되어 기표되지 않은 것이 있는데 이 경우는 공제 받을 수 없나요? 

 7. 출장이 잦아 고속철도나 항공권을 대부분 법인신용카드나 직원 개인 신용카드를 사용하는데 이 경우 부가가치세액이 별도로 구분되어 있다면 공제가 가능한지, 직원들이 단체로 영화 관람을 하는 경우도 공제가 가능한지요? 

 8. 저희 회사의 경우 신용카드 사용액의 대부분이 회식비나 직원 식대입니다. 거래하는 세무회계 사무소에서는 식대나 회식비의 경우 공제 받지 않는 것이 어떠냐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9. 회식이나 직원 식대 등의 신용카드사용 분에 대하여 품의서 작성을 직원들이 잘 따라주지 않는 것이 현실인데 실무적으로 좋은 방법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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