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손세액공제라 함은 사업자가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한 후 공급을 받는 자의 파산, 강제집행 기타 사유로 인하여 당해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에 대한 외상매출금 기타 매출채권(부가가치세를 포함함)의 전부 또는 일부가 대손되어 회수할 수 없는 경우 대손세액(대손금액의 110분의 10)을 매출세액에서 차감할 수 있는 제도이다. 본 영구에서는 대손세액공제사유 중 실무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어음수료의 부도발생일로부터 6월이 된 경우 및 일반매출채권의 소멸시효 완성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주제별로 분류하여 보았으며 아울러 법인세법상의 대손상각과 유사점을 비교기술하여 보았다.


<차례>
1. 부가가치세법상 대손세액공제의 의의
2. 대손세액공제범위 
3. 대손세액공제대상
4. 대손세액공제의 회계처리 사례 
5. 대손세액공제의 신고 및 첨부서류
6. 공급자의 대손세액공제시 공급받은 자가 동일과세기간 중 매입세액에서 차감신고하지 않은 경우 매입자에게 신고 및 납부불성실가산세 적용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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