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법과 상속세 및 증여세법규정상의 차이가 있으며, 시가가 불분명한 경우의 보충적 평가방법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의 규정에 따른다. 
 시가는 세법상 과세여부 및 적정한 행위여부의 판단기준이 되는 개념으로서 여러 세법에서 규정하고 있으나 본고에서는 법인세법과 상속세 및 증여세법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Ⅰ. 법인세법상의 시가
1. 시가의 의의
2. 시가가 불분명한 경우
3. 금전의 대여 또는 차용의 경우
 1) 2007.2.27. 이전 대여 또는 차용한 가지급금의 인정이자 계산
 2) 2007.2.28. 이후 최초로 대여 또는 차용한 가지급금의 인정이자 계산
4. 시가 또는 감정가액을 적용할 수 없는 자산·용역 제공의 경우
 1) 유형·무형자산 제공시 시가결정
 2) 건설 기타 용역 제공시
5. 시가의 판단기준일
6. 판례에서 본 시가의 입증책임
 Ⅱ.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의 시가
1. 시가의 의의
 1) 일반적인 경우
 2) 상장주식의 경우
 3) 보충적 평가방법
2. 평가의 원칙
3. 시가해당여부의 판단기준일
4. 시가산정기준일의 특례
5. 감정가액의 거부와 소급감정
 1) 감정가액의 거부
 2) 소급감정가액
 Ⅲ. 법인세법상의 시가와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시가의 차이
1. 법규정상의 차이
2. 평가기준일 이후 매매사례가액의 인정여부
 1) 법인세법
 2) 상속세 및 증여세법
3. 주권상장주식 및 코스닥상장법인주식
 1) 법인세법상 시가
 2)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시가
4. 할증평가규정
5. 시가가 불분명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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